컨텐츠 바로가기

05.24 (금)

경찰, '가짜 수산업자 금품수수' 혐의 검사 재소환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SBS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경찰청 강력범죄수사대는 수산업자를 사칭한 김 모 씨로부터 금품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는 이 모 검사를 오늘(8일) 오전 다시 불러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앞서 이 검사가 근무하던 서울남부지검 사무실 등을 압수수색했고, 지난달 11일 이 검사를 불러 조사했습니다.

김 씨는 경찰 조사에서 이 검사에게 고급 시계 등 금품을 건넸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지난달 11일부터 이 사건과 관련해 입건된 이 검사와 박영수 전 특별검사, 전 포항남부경찰서장 배모 총경, 이동훈 전 조선일보 논설위원 등이 차례로 경찰에 나와 조사를 받았습니다.

(사진=연합뉴스)
정반석 기자(jbs@sbs.co.kr)

▶ 도쿄올림픽, 뜨거운 현장 속으로!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