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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휴가중인 윤석열 ‘난닝구’차림, 침대는 ‘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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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

휴가중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반려동물 인스타그램에 6일 올라온 사진. 윤 전 총장은 흰색 반소매 차림이고 침대엔 강아지들이 올라와있다. /윤 전 총장 반려동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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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중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반려동물 인스타그램에 ‘난닝구’차림으로 침대에 누워 반려동물에 둘러쌓여 있는 모습의 사진이 올라왔다.

윤 전 총장의 반려동물 전용 인스타그램 계정 ‘토리스타그램’엔 6일 “아빠 회사 안간다 앗싸”라는 문구와 “개판” “개모임” “개알람”이란 해시태그가 달렸다.

사진 속 윤 전 총장은 흰색 반소매 차림으로 잠이 들어 있는 모습이다. 침대 위엔 반려동물 다섯 마리가 올라가 있다.

윤 전 총장은 5일부터 8일까지 나흘간 휴가다. 윤 전 총장은 휴가기간인 이날 충남 논산 등 충남 지역을 방문하려 했으나 지난 2일 국회 방문시 만난 사무처 당직자가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는 바람에 일정을 연기했다. 윤 전 총장은 대선 출마 선언 전 코로나 백신 주사를 이미 맞은 상태다. 윤 전 총장은 이날 오전 코로나 검사를 받은 뒤 자택에 머무를 계획이다.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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