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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5 (일)

조해주 선관위 상임위원 사표반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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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일보

조해주 중앙선관위 상임위원. 중앙선관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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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조해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상임위원의 사표를 반려한 것으로 확인됐다.

5일 청와대 관계자는 “조 상임위원의 사표는 반려됐다. 남은 임기 동안 교체는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조 상임위원은 3년 임기를 반년가량 남겨둔 시점인 지난달 중순 일신상 이유로 돌연 사의를 표명한 바 있다.

조 상임위원의 사의 표명 소식이 알려지자 야권에서는 문 대통령이 임기 3년의 새 상임위원을 지명해 내년 선거에 영향을 미치려는 ‘꼼수’라는 의혹을 제기했다.

이동수 기자 ds@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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