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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5 (일)

무인카페, 방역·위생 '사각지대'...발열 증상도 제한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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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로나 영향으로 비대면 문화가 확산하는 가운데 무인 카페와 무인 스터디카페 수도 늘고 있습니다.

하지만 방역과 위생 상황을 점검해보니 발열 증상이 있어도 제한을 받지 않는 등 방역이나 위생 관리가 미흡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조용성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점원 없이 터치스크린 방식의 단말기로 주문·결제를 대신하는 무인 카페와 무인 스터디카페.

한국소비자원이 수도권을 중심으로 매장 스무 곳의 코로나 방역 관리 상황을 조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