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로가야금./제공=국립국악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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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전혜원 기자 = 국립국악원은 칠석 기념 공연 ‘은하수야(夜)’를 오는 13일 예악당에서 선보인다.
음력 7월 7일 칠석 전날 펼쳐지는 공연에서는 소리꾼 신승태와 김나니가 사회자로 나선다. 퓨전 국악·클래식·가요 등 다양한 레퍼토리를 들려준다.
첼로 연주자 김솔다니엘과 가야금 연주자 윤다영이 결성한 ‘첼로가야금’, 조선팝 장르를 개척했다고 알려진 ‘서도밴드’가 무대에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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