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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양전기 주가가 상승 중이다.
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계양전기는 이날 오전 10시 27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160원 (3.02%) 오른 5460원에 거래 중이다.
지난 5월 계양전기는 1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24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흑자전환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1분기 매출액은 106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8.5% 증가했다. 당기순이익은 지난해 같은 때보다 176.3% 늘어난 39억원을 기록했다.
1977년 설립된 계양전기는 전장품 및 산업용품 제조·판매를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는 회사다.
정세희 기자 ssss308@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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