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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6 (일)

전국 대부분 폭염경보, 서울 34℃·대구 35℃·강릉 36℃…곳곳 천둥·번개 동반 소나기 5~60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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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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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서울을 비롯한 대도시와 해안지방을 중심으로 열대야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오늘(5일)은 전국적으로 가끔 구름이 많이 끼는 가운데, 중부내륙과 호남, 영남내륙은 오후부터 저녁 사이, 제주도는 아침부터 오후 사이 소나기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특히 천둥, 번개가 치고 돌풍이 불면서 강한 소나기가 오는 곳도 있겠습니다.

소나기 예상강수량은 5~60mm가량 되겠습니다.

폭염특보는 강화됐습니다.

전국 대부분 지방에 폭염경보가 내려진 가운데, 오늘 서울의 낮 최고 기온은 어제보다 높은 34도까지 올라가겠고, 대전과 대구는 35도, 광주 34도, 강릉은 36도가 예상됩니다.

습도가 높아 체감온도는 더 높겠습니다.

오늘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적으로 '좋음'~'보통', 오존 농도는 수도권과 충남, 전남, 대구, 울산, 경북과 경남은 '나쁨', 그 밖의 지역은 '보통'이 예상됩니다.
안영인 기자(youngin@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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