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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7 (화)

尹, '쩍벌' 지적에 "허벅지살 많다보니…지하철선 오므린다"(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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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반려견은 180도 쩍벌 가능"…셀프 디스도


(서울=연합뉴스) 한지훈 기자 = 윤석열 전 검찰총장은 4일 양다리를 넓게 벌리고 앉는다는 '쩍벌' 지적에 대해 "허벅지 살이 많은 사람은 다리를 붙이고 있기 불편하다"고 해명했다.

윤 전 총장은 이날 부산일보 인터뷰에서 이렇게 말하고 "당연히 지하철 탈 때는 오므린다"고 강조했다.

그는 "젊은층에서 그런 것에 대해 대중교통 예절이 부족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며 "충분히 그런 비판을 할 수 있겠다 싶었다. 늘 배워가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