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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테크노 주가가 상승세다.
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후 2시 7분 기준 유니테크노는 전일 대비 9.76%(960원) 상승한 1만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유니테크노 시가총액은 2549억원이며, 시총순위는 코스닥 422위다. 액면가는 1주당 500원이다.
자동차 부품 회사인 유니테크노는 1993년 설립돼 2016년 9월 코스닥시장에 상장했다.
현재 차량 배터리 셀 케이스 및 전장품 플라스틱 부품, 모터 일부 부품, 자동차 엔진 파워트레인용 플라스틱 사출품을 생산하고 있다.
주요 고객사는 삼성SDI, 디와이오토, S&T모티브, 델파이파워트레인 등이다.
전기연 기자 kiyeoun01@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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