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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방법: 재차의', 마지막까지 극장에 남아야 하는 이유? 쿠키영상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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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김지영 기자] 영화 '방법: 재차의'의 쿠키영상이 화제가 되고 있다.

되살아난 시체 '재차의'에 의한 연쇄살인사건을 막기 위해 미스터리의 실체를 파헤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 '방법: 재차의'에서 영화가 끝난 후에 이어지는 2개의 쿠키영상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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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방법: 재차의'의 쿠키영상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사진=CJ EN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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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 쿠키영상은 모든 사건이 종결된 후 임진희(엄지원)와 백소진(정지소), 그리고 변미영(오윤아)이 주차장에서 재회하는 가운데, 통쾌한 결말을 암시하며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고 있다.

전체 엔딩 크레딧이 모두 올라간 후에 나오는 두 번째 쿠키 영상은 드라마 '방법'의 팬들에게 반가움과 함께 특별한 재미를 선사하며 연일 회자되고 있다. 드라마 '방법'의 메인 빌런이자 강한 신기를 지닌 무당 '진경'(조민수)을 지극정성으로 보필하던 제자 '천주봉' 역으로 어리바리하고 기괴한 모습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던 이중옥 배우가 깜짝 등장해 '방법' 유니버스의 다음 시리즈를 예고해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영화를 관람한 관객들은 쿠키영상에 대한 만족감과 함께 속편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2개의 쿠키 영상으로 관객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선사한 영화 '방법: 재차의'는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김지영 기자(jy1008@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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