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별진료소 |
(서울=연합뉴스) 이도연 기자 = 서울시교육청은 관내 보건교사 29명이 여름방학 기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의료 봉사활동에 나선다고 3일 밝혔다.
이들은 거주지 인근 보건소나 선별진료소에서 방역 행정 지원, 선별검사 등의 의료지원 활동을 하게 된다.
이번 봉사활동은 보건교사회가 교육부·질병관리청과 협의해 이뤄지게 됐다. 보건교사회는 지난 겨울방학에도 코로나19 의료지원 봉사활동을 한 바 있다.
dyl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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