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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오픈런 해야겠다"…내놓을 때마다 '품절대란' 스벅 새 굿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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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스타벅스 코리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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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정품을 내놓을 때마다 '품절대란'을 일으켜온 스타벅스커피코리아가 이번엔 BMW그룹 산하 MINI 코리아와 함께 협업 제품을 선보인다.

2일 스타벅스코리아는 오는 3일부터 23일까지 MINI 코리아와 손잡고 음료, 푸드, 텀블러, 카드 등 협업 제품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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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코리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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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 대상 음료는 MINI 신차의 색깔을 입힌 음료 3종으로, 이 음료들은 MINI에서 디자인한 다회용 컵에 제공된다.

마카롱 쿠키 세트와 텀블러, 여행 가방, 키체인, 컵홀더 등 상품도 판매된다.

MINI 신차 모델이 들어간 스타벅스 충전 카드 3종(블루·옐로우·그레이)도 출시한다.

카드 구매 가격은 3만원이며 최초 충전 금액은 2만원부터 가능하다. 종류와 관계없이 1인 최대 1개씩만 구매 가능하다.

네티즌들은 새로운 협업 제품 출시 소식에 벌써부터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이날 굿즈 출시 정보를 올린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글에는 "이건 꼭 사야 된다", "이건 못 참겠다", "너무 예뻐서 벌써부터 색깔이 고민된다", "오픈 런 하겠다", "스타벅스 왜이러냐? 저걸 보고 어떻게 안 사고 베기냐" 등의 댓글이 이어졌다.

신혜연 기자 shin.hyeyeo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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