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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싱크홀' 김성균 "부성애 연기, 실제 아들 생각나 더 몰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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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싱크홀’ 김성균이 부성애 연기를 선보인 소감을 밝혔다./제공=N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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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이다혜 기자 = ‘싱크홀’ 김성균이 부성애 연기를 선보인 소감을 밝혔다.

‘싱크홀’의 언론 시사회 및 기자간담회가 2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아이파크몰점에서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차승원·김성균·이광수·김혜준·권소현·남다름, 김지훈 감독이 참석했다.

이날 김성균은 “극 중 아들로 나온 수찬이 제 아들의 나이와 비슷하다. 촬영하면서 수찬이와 같이 물을 맞고 고생했다”라며 “그렇게 안고 있다 보니 어느 순간부터 수찬이가 현장에서 제 아들처럼 느껴졌다”고 말했다.

이어 “모든 순간순간이 아들과 함께 하는 것 같아서 감정 몰입에 도움을 많이 받았다. 수찬이에게 고맙다“고 덧붙였다.

‘싱크홀’은 어렵게 마련한 집이 지하 500m로 꺼지면서 벌어진 상황을 그린 재난물이다. 오는 11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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