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 튼튼한 아이' 시리즈 5권과 6권© 뉴스1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서울=뉴스1) 양은하 기자 = 아이들이 어떤 생각과 행동을 할지 스스로 생각하게 만드는 그림책 '마음이 튼튼한 아이' 시리즈 5권과 6권이 출간됐다.
5권 '아주 특별한 초대'는 도마뱀 도도를 집에 초대한 지니와 피니 이야기를 통해 서로 나눠 쓰는 즐거움에 대해 이야기한다. 6권 '함께하는 동물 음악단'은 동물 음악단을 꾸려 연주회를 여는 이야기로, 친구와 다른 점을 어떻게 이해하는지에 대해 생각하게 한다.
8권으로 구성된 시리즈는 각각 배려심, 공평함, 사과하기, 책임감, 포용성, 공유하기, 끈기, 차이를 받아들이기 등 세상을 살아가는 데 중요한 주제들을 담고 있다.
사랑스러운 동물 캐릭터가 등장한 일상 속 평범한 이야기를 통해 아이들이 친구들과 어울려 지내며 가진 다양한 고민들, 스스로 선택하고 결정해야 하는 순간들을 자연스럽게 끄집어낸다.
호주 멜버른대학교 발달 심리학자 에메리타 도린 로젠탈 교수를 비롯해 교육학 박사 재닛 풀턴 교수, 언어학 박사 마리에타 엘리엇-클레어코퍼 교수가 이야기 개발에 참여했다. 2020년 호주 교육부가 취학 전 유아 교육 자료로 선정했다.
◇ '마음이 튼튼한 아이' 시리즈 5·6/ 페니 헤리스 글·위니 저우 그림·김정한 옮김/ 썬더키즈 / 각 1만2000원
yeh25@news1.kr
[© 뉴스1코리아(news1.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