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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김여정 '한·미 훈련 중단 압박' 담화문…정부 곤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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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금과 같은 중요한 반전의 시기에 진행되는 군사 연습은 북남 관계의 앞길을 더욱 흐리게 하는 재미 없는 전주곡이 될 것이다" 김정은 북한 국무 위원장의 동생인 김여정 노동당 부부장이 어제(1일)저녁 8월 한미연합훈련 중단을 압박하는 이같은 담화문을 발표했습니다. 그러면서 우리 정부와 미국 바이든 행정부를 향해 "희망이냐 절망이냐" 선택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지난달 27일 13개월 동안 끊겨있던 남북 통신선이 복원된 것과 관련해 청구서를 꺼내든 것으로 해석됩니다. 남북 통신선이 다시 연결됐고 북한과의 관계를 위해 이달 한미연합훈련을 규모를 줄여서 진행하는 방식 등이 얘기가 되고 있던 상황이었는데요. 정부로서는 고민이 깊어지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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