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4 (수)

서울 7월 폭염 1994년 이후 두 번째…기상 이변 왜일까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서울의 이번 달 기온이 기상 관측 이후 두 번째로 높을 걸로 예상된다고 합니다. 이상하다 싶을 정도로 폭염이 이어지는 가운데, 우리뿐 아니라 지구촌 곳곳에서도 기상이변이 나타나고 있는데요.

이유가 뭔지, 정구희 기자가 알려드립니다.

<기자>

축사의 소들이 시원한 물을 뿜어내는 분무기 아래를 좀처럼 떠나지 않습니다.

[청주시 축산 농가 : 사람도 이렇게 더운데 소는 진짜 털 달린 짐승 아니에요. 식욕이 많이 떨어졌는가 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