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소식]시,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 모집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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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뉴시스] 배성윤 기자 = 경기 포천시는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시민참여단을 8월 10일까지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은 ‘함께 성장하고 함께 누리는 시민중심도시 포천’이라는 비전을 바탕으로, 역량강화 교육 참여, 성별 불균형 요소 및 생활불편사항 발굴, 정책개선 의견 제시 등 포천시와 여성친화도시 조성사업 파트너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모집인원은 20명으로, 여성친화도시 조성에 관심이 있는 포천시민이면 누구나 가능하다. 선발된 인원은 오는 8월 위촉식 이후 2년간 활동하게 된다.

신청방법은 시 홈페이지 공고란에 게시된 신청서 등을 작성한 후, 여성가족과 여성정책팀 방문 또는 우편, 이메일(sje1206@korea.kr), 팩스(031-538-3293) 등으로 하면 된다.

한편, 포천시는 지난 2019년 '포천시 여성친화도시 조성에 관한 조례'를 제정했다. 또한 올해 6월에는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5개년 중장기 계획을 수립했으며, 2022년 여성친화도시 1단계 신규 지정을 위한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포천시, 최상의 지적측량 서비스 위한 교육 실시

경기 포천시는 지난 29일부터 LX한국국토정보공사 포천지사 직원을 대상으로 지적측량 성과의 정확성과 일관성 제고를 위한 지적측량 수행자 교육을 시작했다.

교육은 한국국토정보공사 포천지사에서 오는 8월 24일까지 진행된다.

주요 교육내용은 지적측량 수행을 위한 과거 측량자료 조사와 측량계획 수립, 지적측량 성과 결정, 관련 법규 적용 및 각종 인·허가 사항 부합 여부 등이다. 또한 지적측량 수행자와 검사자 간 업무 전반에 관한 토론과 민원 응대 친절서비스 교육을 병행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shinyba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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