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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케이전자 주가가 상승세다.
3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10시 3분 기준 엠케이전자는 전일 대비 11.17%(2100원) 상승한 2만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엠케이전자 시가총액은 4558억원이며, 시총순위는 코스닥 210위다. 액면가는 1주당 500원이다.
29일 엠케이전자는 사모 교환사채(EB) 100억원을 발행한다고 공시했다.
이번 EB는 클라우드IB인베스트먼트가 설립하는 투자조합을 상대로 발행한다. 표면이자율 1.5%, 만기이자율 0%이며, 교환가액은 1만5268원이다.
지난 28일에는 삼성SDI가 실리콘 음극재 조달처를 두고 엠케이전자를 우선적으로 고려한다는 소식에 주가가 들썩이기도 했다.
전기연 기자 kiyeoun01@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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