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8 (일)

삼성전자 첫 라이브 커머스에 48만명 몰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조선비즈

삼성전자 모델이 신개념 조리기기 비스포크 큐커를 소개하고 있다. /삼성전자 제공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삼성전자는 30일 신개념 조리기기 ‘비스포크 큐커’ 출시를 기념해 진행한 라이브커머스의 누적 시청자가 48만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삼성전자에 따르면 회사는 지난 28일 비스포크 큐커 출시를 기념해 네이버쇼핑 라이브를 진행했다. 삼성전자가 신제품을 라이브커머스 플랫폼으로 출시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반응은 뜨거웠다. 누적 접속자 수는 10만명을 넘었고 제품의 기능과 디자인에 대한 호평이 쏟아졌다. 시청자 대부분이 30~40대 젊은층으로 남성 비중도 25%에 달했다.

삼성전자는 다음 달 2일부터 닷새 간 삼성닷컴에서 매일 라이브커머스를 진행할 예정이다.

윤진우 기자(jiinwoo@chosunbiz.com)

<저작권자 ⓒ ChosunBiz.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