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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도쿄 패럴림픽 결단식…다음 달 24일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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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29일 오후 경기도 이천시 대한장애인체육회 이천선수촌에서 열린 2020 도쿄패럴림픽 대한민국 선수단 결단식에서 김정배 문화체육관광부 2차관, 정진완 대한장애인체육회장, 주원홍 선수단장, 대표 선수, 감독 등의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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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장애인대표팀 선수단이 결단식을 열고 패럴림픽 출전을 알렸다.

29일 대한장애인체육회는 이천선수촌 대강당에서 2020 도쿄패럴림픽대회 결단식을 열었다.

행사는 대한장애인체육회장의 개식사를 시작으로 선수단장 출정사, 선수단 소개, 단기 수여, 훈련 영상 상영 순으로 진행됐는데,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지침에 따라 비대면으로 생중계됐다.

대한장애인체육회는 14개 종목에 선수 86명을 파견해 종합 20위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정진완 대한장애인체육회장은 "안전하고 건강한 대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황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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