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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대선 주자 11명 첫 상견례…윤 "입당해 대선 출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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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국민의힘 대선 주자 11명이 처음으로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8월 말 시작할 경선 규칙을 놓고 탐색전을 벌였는데요, 당 밖에 있는 윤석열 전 검찰총장도 입당한 상태에서 대선에 나가겠다며 합류 의사를 분명히 했습니다.

박원경 기자입니다.

<기자>

국민의힘 경선 버스에 올라탈 대선 주자들이 간담회에 참석했습니다.

4년 전 대선에 출마했던 홍준표 의원과 유승민 전 의원에, 원희룡 제주지사, 김태호, 박진, 윤희숙, 하태경 의원, 황교안 전 총리, 안상수 전 인천시장, 장기표 당협위원장, 그리고 지난 15일 입당한 최재형 전 감사원장까지 모두 11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