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권거래소 @ AFP=뉴스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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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강민경 기자 = 29일(현지시간) 뉴욕증시 3대 지수가 상승세로 출발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대비 186포인트(0.53%) 상승한 3만5116.93에 거래되고 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는 전장보다 19.47포인트(0.44%) 오른 4420.11에, 나스닥종합지수는 40.29포인트(0.27%) 오른 1만4802.87을 기록 중이다.
이날 증시에는 포드자동차 등 미국 기업들의 2분기 실적 호조와 미국의 국내총생산(GDP) 성장 회복세가 영향을 미쳤다.
미국 상무부는 2분기 GDP 성장률이 연율 6.5%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다만 이는 로이터가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8.5%)보다는 낮은 수치였다.
미국 경제의 3분의 2 이상을 차지하는 소비자 지출은 서비스업 수요 증가에 힘입어 이 기간 11.8% 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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