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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 가상화폐인 ‘비트코인’ 가격이 4600만원대까지 고점을 높였다.
국내 가상화폐거래소인 빗썸에서 비트코인의 개당 가격은 9시 55분 기준으로 4639만8000원을 기록했다. 전날 같은 시간보다 2.65% 증가한 수치다. 다른 거래소인 업비트에서도 4632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비트코인은 매수·매도세가 함께 몰리며 치열한 공방을 벌이고 있다.
이더리움 가격 역시 빗썸에서 266만6000원으로 0.5% 가량 올랐다.
한영훈 기자 han@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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