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부동산 관계부처 합동브리핑에서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발표하고 있다. 왼쪽부터 은성수 금융위원장, 홍 부총리, 노형욱 국토교통부 장관, 김창룡 경찰청장. [이충우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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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28일 3기 신도시와 수도권 신규택지에 대한 사전청약이 오늘부터 본격 시작된다. 이런 가운데 사전청약 대상지역에는 전세 수요가 유입되면서 전셋값이 들썩이고 있다. 해당 지역 거주자에게 주택이 우선 공급되는 만큼 수요가 몰리고 있기 때문인데 가뜩이나 불안정한 전세시장을 더욱 불안하게 만들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28일 오전 서울시 송파구 장지동에 마련된 3기 신도시 사전청약 접수가 열리고 있는 가운데 한 방문자가 안 내문을 보고있다. [이충우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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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국토교통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3기신도시를 비롯한 수도권 신규택지의 사전청약 접수가 '공공분양 특별공급'과 '신혼희망타운 해당 지역 거주자'부터 시작했다.
[이충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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