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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성철 기자 = 비트코인이 '아마존 충격' 하루만에 반등에 성공하면서 4500만원 선을 회복한 28일 서울 용산구 코인원 시세전광판에 가상화폐 시세가 나타나고 있다. 지난 26일 비트코인은 아마존이 연내 가상화폐 결제를 허용할 것이란 기대로 17% 폭등했다. 27일 아마존이 연내 가상화폐 결제 허용설을 공식 부인하면서 다시 급락했지만, 하루만에 반등해 현재 비트코인은 4500만원을 유지하고 있다. 2021.7.28/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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