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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30시간의 행복"…글래드 호텔, '30시간의 휴식 패키지'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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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30시간의 휴식 패키지. 제공|글래드 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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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양미정기자] 라이프 스타일 큐레이터, 글래드 호텔에서는 무더운 더위를 피해 30시간 동안 시원한 호캉스를 즐길 수 있는 ‘30시간의 휴식 패키지’를 다음달 31일까지 선보인다.

서울 지역 4개의 글래드 호텔(글래드 여의도, 글래드 마포, 글래드 강남 코엑스센터, 글래드 라이브 강남)에서 이용할 수 있는 ‘30시간의 휴식 패키지’는 무더위와 집콕으로 답답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고객들을 위해 주중 한정(월~목요일)으로 30시간 호캉스를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특히 30시간의 휴식 패키지는 오전 10시 얼리 체크인 서비스와 오후 4시 레이트 체크아웃 서비스가 제공돼 편안한 베딩 시스템이 갖춰진 글래드 호텔의 객실에서 30시간 동안 꿀잠과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패키지는 주중(월~목요일) 한정으로 이용 가능하며 가격은 8만원(10% 세금 별도)부터다. (글래드 라이브 강남은 목요일 제외.)

글래드 호텔 마케팅 관계자는 “30시간의 휴식 패키지는 최근 사회적 거리두기가 지속되는 만큼 답답해하는 분들을 위해 시원하고 안전한 장소에서 오래 머무르며 편안하게 휴식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며 “안전하게 투숙할 수 있도록 준비된 호텔에서 시원한 호캉스를 즐겨보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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