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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하남 리젠하임’ 아파트, 단지 내 커뮤니티 시설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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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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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시장에서 단지 내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을 보유하고 있는 아파트의 선호도가 증가하고 있다. 이는 삶의 질을 우선시하는 사회적 트렌드가 반영된 것으로, 최근 실수요자들은 단지 내 휴식공간과 다양한 시설을 도입한 아파트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이 가운데 경기도 하남시 덕풍동에 들어서는 ‘하남 리젠하임’ 아파트가 주목받고 있다. 해당 아파트는 지하 2층부터 지상 20층까지 7개동, 총 567세대(예정)로 구성되며 예비 입주자들의 선호도를 고려하여 59㎡ A·B 타입과 84㎡ A·B·C 타입의 중소형 평수로 마련된다.

단지 내에는 다채로운 커뮤니티 시설이 조성될 예정이다. 주민운동시설인 피트니스센터와 자녀를 맡길 수 있는 보육공간인 어린이집이 자리 잡으며 이외에도 어린이 놀이터와 작은 도서관, 경로당, 카페 등이 계획됐다.

또한, 단지 내 세대에는 첨단 시스템이 도입될 예정이다. 월패드를 통해 집안 내부의 조명과 가스, 난방 등을 간단히 제어할 수 있다. 더불어 개인의 안전과 보안의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는 요즘 단지 내 CCTV 설치와 외부차량 출입 통제, 디지털도어록 등 각종 보안시스템으로 안전성을 높인다.

뿐만 아니라 벽지와 페인트, 접착제 등 친환경 마감자재를 사용하며 쾌적한 실내를 위한 환기시스템과 유리 표면의 결로 현상을 감소해주는 고밀도·고단열 창호를 적용한다. 이밖에도 LED 조명과 태양광 에너지 사용하는 것과 함께 대기전력 차단 스위치로 사용하지 않는 전력의 낭비를 줄여 에너지를 절감할 수 있다.

관계자는 “단순 구색 맞추기식의 커뮤니티 시설은 입주민들의 관리비 부담으로 이어질 수 있기때문에 대중적이면서도 실용적인 시설을 적절히 배치, 계획하는 것이 중요하다. 하남 리젠하임 아파트는 주거 품격을 높일 수 있도록 첨단 시스템을 도입하여 입주민들의 편의성을 높였다”라고 전했다.

이어 “교통과 교육, 자연, 대형 쇼핑몰 등 다양한 편의시설의 인프라가 단지와 가까이 형성되어 있어 실거주에 불편함이 없으며, 수도권이지만 강남생활권을 누릴 수 있는 강남 프리미엄으로 문의가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다”라고 말했다.

한편, 덕풍동아파트 하남 리젠하임에 관한 더욱 자세한 사항은 주택홍보관을 통해 상담 가능하며, 현재 바이러스 감염 예방을 위해 철저한 방역 지침 준수 아래 운영되고 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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