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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스쿨존 과속' 두 번 넘으면 보험료 10%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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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정부가 9월부터 어린이 보호구역에서 과속을 한 운전자는 보험료를 올리기로 했습니다. 또 내년 1월부터는 횡단보도에서 교통법규를 어겨도 보험료가 올라갑니다.

정아람 기자가 자세하게 알려드리겠습니다.

[기자]

서울 상수동 한 초등학교 인근에 있는 어린이보호구역입니다.

10분동안 시속 50km 보다 더 빠르게 달리는 차가 몇대나 되는지 확인해보겠습니다.

총 49대가 시속 50km를 넘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