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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민주노총, 대규모 집회 연기…1인 시위로 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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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 대규모 집회 연기…1인 시위로 변경

[앵커]

민주노총이 오는 29일 세종시에서 열 예정이던 대규모 집회를 방역 상황 등을 고려해 연기했습니다.

다음날 강원도 원주 집회는 1인 시위 방식으로 변경했습니다.

다만, 최근 정부 당국의 원천적인 집회 봉쇄는 기본권을 침해한 것이라고 규탄하며 사과를 요구했는데요~.

방준혁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 23일 강원도 원주에서 건강보험공단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직고용을 요구하며 대규모 집회를 강행한 민주노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