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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승코퍼레이션 주가가 상승세다.
2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낮 12시 37분 기준 화승코퍼레이션은 전일 대비 20.39%(580원) 상승한 3425원에 거래되고 있다.
화승코퍼레이션 시가총액은 1732억원이며, 시총순위는 코스피 679위다. 액면가는 1주당 500원이다.
화승코퍼레이션은 전기차 관련주다.
앞서 정부가 디지털 기술과 저탄소 기술에 대한 국제표준을 선점하고, 기업의 혁신을 지원하기 위해 5년간 약 1조3000억원을 지원한다고 밝히자 전기차 관련주가 들썩였다.
지난 5월에는 핵심 소재를 연구개발하는 자회사 화승소재의 4가지 연구개발(R&D)로 미래 신사업을 발굴한다고 밝히기도 했다.
화승소재는 자동차 신기술과 친환경 기술, 방산 및 해양 신제품 3가지 R&D에 에너지 분야인 에너지저장장치(ESS)를 포함한 신규 사업 아이템 및 기능재 중심의 특화 제품 개발에 나선다고 발표했다.
전기연 기자 kiyeoun01@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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