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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1365명' 3주째 네 자릿수 확진…비수도권 3단계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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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코로나19 하루 확진자 수는 3주째 1,000명 넘는 네 자릿수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오늘(27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1,365명입니다. 전날 집계(1,318명)보다 47명 많습니다.

신규 확진자 가운데 국내 발생 환자는 1,276명입니다. 지역별로 보면 수도권 확진자가 771명으로 60.4%를, 비수도권이 505명으로 39.6%를 차지했습니다.

시도별로는 서울 349명, 경기 364명, 경남 85명, 대전 71명, 대구 66명, 부산 64명, 강원 60명, 인천 58명, 충남 37명, 전북 30명, 광주 22명, 경북 20명, 전남·제주 각 15명, 충북 12명, 울산 5명, 세종 3명입니다.

해외 유입 사례는 89명입니다. 입국 시 검역 단계에서 45명, 입국 후 자가 격리 중에 44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위중증 환자는 25명 늘어 269명이고, 사망자는 2명 추가돼 누적 2,079명(치명률 1.09%)입니다.

어제 코로나19 백신 신규 1차 접종자는 61만 7,251명으로 누적 1차 접종자는 1751만 6,422명입니다.

신규 접종 완료자는 5만 8,218명으로, 지금까지 691만 7,391명이 접종을 완료했습니다.

인구 대비 1차 접종 비율은 34.1%, 접종 완료 비율은 13.5%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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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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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부터 비수도권 '3단계' 시행

수도권을 중심으로 시작된 코로나19 4차 유행은 비수도권으로 번지며 전국화하는 모습입니다.

어제는 4차 유행 이후 처음으로 국내 발생 비수도권 환자 비중이 40%를 넘었습니다. 오늘은 어제보다 소폭 줄어든 39.6%를 나타냈지만, 이틀째 40% 안팎을 보이며 상황이 좋지 않습니다.

정부는 확산 상황에 따라 비수도권 지역 '사회적 거리두기'를 3단계로 일괄 적용하기로 했습니다. 오늘부터 다음 달 8일까지 2주 동안입니다.

식당과 카페, 노래방 등 영업시간은 밤 10시까지로 제한됩니다. 거리두기 단계가 격상되면서 미리 시행하고 있던 '5인 이상 사적 모임' 금지 조치도 함께 연장됐습니다.

휴가철 감염 확산 등을 고려해 비수도권 휴양지에는 추가 방역 조치도 내려졌습니다. 공원과 해수욕장 등에선 야간에 술을 마실 수 없습니다. 숙박시설이 주관하는 파티나 행사도 금지됩니다.

방역 당국은 지역 상황에 따라 지자체 판단으로 4단계를 시행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대전과 경남 김해는 오늘부터 4단계를 시행합니다. 강원도 양양은 지난 25일부터 4단계에 들어갔습니다.

(디자인:이지연)

한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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