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삼성페이 이야기 (사진=김영사 제공) 2021.07.26. photo@newsis.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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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수지 기자 = 새로운 트렌드 핀테크, 그중에서도 모바일을 통한 간편 송금과 간편 결제는 그것이 없던 시절을 상상할 수 없을 정도의 필수 서비스가 됐다.
모바일 결제 사업에서 1위를 차지하는 삼성페이는 휴대폰만 있으면 1초 만에 어느 상점에서나 결제가 가능하다.
세상에 없던 서비스를 만드는 일은 결코 쉽지 않았다. 회사 내부에서부터 그 가능성을 이해하지 못하고 서비스 개발을 반대하는 사람이 많았다. 출시 전날 불법 서비스 통지를 받기도 하고, 서비스를 위해 전국 포스기 200만 대를 점검했으며, 시스템 오류로 서비스를 접을 뻔한 적도 있었다.
삼성전자의 모바일 결제 서비스 기획자로서, 그리고 전략 기획가로서, 저자들은 모든 과정을 함께하며 모바일 결제 혁신을 이끌어왔다.
저자들은 이 책 ‘삼성페이 이야기’에 국내 최초의 간편 결제 서비스에서 삼성월렛을 거쳐 오늘날의 삼성페이가 만들어지기까지, 매 순간이 혁신이었던 치열한 개발 과정을 처음으로 공개한다. 김경동·여산 지음, 328쪽, 김영사, 1만7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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