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6 (금)

'불굴의 산악인' 김홍빈 대장, 히말라야에 잠들다

댓글 1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불굴의 산악인' 김홍빈 대장, 히말라야에 잠들다

[앵커]

장애를 안고도 도전을 멈추지 않으며 히말라야 14좌 완등에 성공한 '불굴의 산악인' 김홍빈 대장이 결국 히말라야 품에 잠들게 됐습니다.

사고수습 당국은 김 대장의 생환 가능성이 없다고 판단해 수색을 중단하고 장례 절차에 착수했습니다.

김경인 기자입니다.

[기자]

김홍빈 대장에 대한 수색이 중단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