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력 공급은 2시간여 만에 정상화됐지만, 해당 아파트 동 150여 세대가 열대야 속 불편을 겪었습니다.
한국전력 측은 "아파트 자체 수전 설비 이상으로 정전된 것으로 파악된다."라고 밝혔습니다.
강민우 기자(khanporter@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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