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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희룡, 이준석·김종인과 연쇄 회동…"정권교체 최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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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5일 대선출마 선언 앞둬

뉴시스

국민의힘 대권주자인 원희룡 제주지사는 24일 대선 출마 공식 선언 전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와 김종인 전 비상대책위원장과 릴레이 회동을 가졌다고 밝혔다. (사진 = 원희룡 지사 측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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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윤해리 기자 = 국민의힘 대권주자인 원희룡 제주지사는 24일 대선 출마 선언 전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와 김종인 전 비상대책위원장과 릴레이 회동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원 지사는 이 대표를 만나 "당에서 결정한 경선 방식 일체에 대해 당인으로서 당연히 따르겠다. 다만 당의 입장을 존중하고 후보로서 개인의 유불리도 중요하지만, 범야권의 승리와 정권교체가 모든 것에 우선한다"고 말했다고 캠프 측은 전했다.

또 김 전 비대위원장은 원 지사에게 "이번 대선은 과거가 아닌 미래다. 국민이 가장 기다리는 비전과 실천 전략을 제시해달라"며 "과거 정리도 중요하지만 국민이 동의할 수 있는 방식과 미래지향적 방식이 중요하다"고 조언했다고 한다.

원 지사는 오는 25일 오전 10시 유튜브 채널 '원희룡TV'에서 대선 출마를 공식 선언한다. 원 지사는 1999년 한나라당 소속으로 정계 입문해 16·17·18대 총선에서 서울 양천갑에서 내리 3선을 지냈다. 2014년 지방선거에서 제주지사에 출마해 새누리당 소속으로 당선됐으며, 지난 2018년 연임에 성공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bright@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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