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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행중단 왜 안했나"…中서 지하철 침수 참사 '人災' 지적 고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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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 한창일 때 항일드라마 튼 현지 방송사에도 비난 봇물



(선양=연합뉴스) 차병섭 특파원 = 중국 중부 허난(河南)성 정저우(鄭州)에서 기록적인 폭우로 대규모 인명피해가 발생한 가운데, 폭우 당시 지하철에 갇혔던 승객 다수가 목숨을 잃은 사고를 둘러싸고 부실대응 비판이 제기되고 있다.

정저우 지하철 당국은 22일 웨이보(중국판 트위터)를 통해 지난 20일 승객 12명이 숨진 참사 원인에 대해 인근 지역에 고인 빗물이 선로로 들어왔다고 밝혔다. 이로 인해 승객 500여 명을 태운 채 두 지하철역 사이 구간에 멈춰섰던 지하철에서 사고가 발생했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