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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1 (금)

뜨거운 공기로 덮인 한반도…다음주까지 폭염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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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등 수도권 '열섬 효과'…다음달 더위는 변수 많아



(서울=연합뉴스) 고은지 기자 = 한반도가 뜨거운 공기에 덮였다.

절기상 가장 덥다는 '대서'인 22일 낮 최고기온이 최고 38도 이상으로 치솟는 가운데 폭염이 적어도 다음 주까지 이어질 가능성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기상청은 이날 '중기 예보'를 통해 북태평양고기압의 영향으로 대체로 맑은 가운데 다음 주 아침 기온은 23∼26도, 낮 기온은 30∼35도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