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권 대선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오른쪽)이 지난 20일 오후 대구 중구 계명대 대구동산병원을 찾아 병원 입구에서 발열검사를 받고 있다. /사진=뉴스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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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300]야권 대선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코로나19(COVID-19) 방역 최전선에 있는 간호사들과 간담회를 갖는다.
22일 윤석열 캠프에 따르면 윤 전 총장은 이날 오후 2시 서울시 구로구 서울시간호사회 회의실에서 간담회를 진행한다.
윤 캠프 측은 "지난 1년 6개월간 본인과 가족의 감염 위험에도 불구하고 묵묵히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켜내고 계시는 의료인들께 감사와 경의를 표하는 자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어 "간호사분들의 고충과 개선 필요사항에 관한 말씀을 듣고 향후 정책 방향에 관해 논의할 것"이라고 했다.
앞서 윤 전 총장은 지난 20일 대구를 방문해 계명대 동산병원을 찾아 의료진을 격려하고 백신 접종 현장을 살폈다.
서진욱 기자 sjw@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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