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표는 SBS 여야 대표 토론에서 전당대회 당시 자신의 대구 연설을 통해 탄핵의 강을 건넜다고 생각했는데, 윤 전 총장의 발언은 다시 그 강으로 들어가는 취지의 발언이었다고 말했습니다.
특히 윤 전 총장이 중도 확장성을 가지려고 입당을 늦춘다는 게 공통의 이해인데, 윤 전 총장의 대구 발언은 오른쪽으로 가는 발언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대표는 당내에서도 탄핵을 둘러싼 논쟁이나 토론은 사라졌다며 국민의힘에 입당하고자 하는 주자들은 탄핵을 연상시키는 말을 자제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윤 전 총장은 어제(20일) 대구를 찾아 과거 담당했던 박 전 대통령 수사를 두고 송구하다고 밝혔고, 장기구금을 안타까워하는 국민 심정에 공감한다고 말했습니다.
YTN 이경국 (leekk042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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