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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리자드, ‘오버워치 리그’ 플레이오프 9월 개최…오프라인 경기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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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게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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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리자드는 오는 9월 17일부터 20일까지 ‘오버워치 리그’의 플레이오프를 미국 텍사스 e스포츠 스타디움 알링턴에서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9월 25일 열릴 그랜드파이널은 캘리포니아 로스앤젤레스 게일런센터에서 진행한다.

플레이오프에는 총 8팀이 진출한다. 서부 지역 정규시즌 상위 3개팀과 동부 지역 상위 2개팀이 플레이오프에 직행하며 나머지 3개 팀은 정규 시즌 종료 이후인 9월 5일과 6일 양일간 온라인을 통해 진행되는 플레이인매치에서 결정된다. 서부에서는 4~9위 팀간 경험을 통해 2개 팀을 가리고 동부에서는 3~5위 팀들의 대결을 통해 1개 팀을 결정한다.

플레이오프 총 상금은 320만 달러(한화 약 37억원)이며 그랜드 파이널 챔피언에게는 150만 달러(약 17억 3천만원)의 상금과 우승 트로피가 수여된다.

[임영택 게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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