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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미국, 델타 변이가 83%…백악관 내 돌파 감염 '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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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4차 유행이 시작된 이후 델타 변이 감염자가 빠른 속도로 늘면서 오늘(21일) 신규 확진자 수가 역대 최다 기록을 경신할 걸로 보이는데 미국 상황을 보면 앞으로가 더 걱정스럽습니다. 미국에선 신규 확진자 중 델타 변이에 감염된 환자 비중이 지금 우리보다 훨씬 높은 83%까지 치솟은 걸로 나타났는데 덩달아 확진자 수도 급증하고 있습니다. 백악관에서는 백신을 맞은 사람이 감염되는 돌파 감염 사례가 잇따르면서 비상이 걸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