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7.06 (토)

티웨이항공, 여름철 현장 정비사에 보안경 지급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비산먼지, 자외선 등 차단해 눈질환 예방

뉴시스

[서울=뉴시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이재은 기자 = 티웨이항공이 여름 공항 현장에서 일하는 정비사들을 응원하고 햇볕에 대비한 안전 운항 정비업무 수행을 위해 자외선 차단 보안경 지급에 나섰다.

정비사들은 일반 보안경, 기존 안경과 중첩해서 착용 가능한 보안경 등 두 가지 종류 중에서 선택할 수 있다.

특히 이번에 지급되는 보안경은 모두 고용노동부가 정한 규격에 맞춰 생산된 제품이다.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이 심사해 승인한 안전인증 제품이다. 지급된 보안경은 비산먼지, 자외선, 가시광선으로부터 눈을 보호해 백내장 등의 눈 질환을 예방한다. 해당 제품은 김포, 인천, 제주, 대구 등 항공기 정비 점검을 수행하는 모든 공항 현장에서 착용할 예정이다.

티웨이항공은 ‘함께하는 우리들의 항공사’라는 경영이념 아래 임직원들의 근무 만족도 향상을 위해 매년 복날을 전후로 팥빙수, 떡볶이 등을 제공하고 있다.

더불어 기존에는 현장 정비사들을 대상으로 여름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팔토시를 제공했다. 2019년부터 사무실 근무 임직원 대상으로 반바지와 샌들 차림 허용에 나서기도 했다

또 겨울 한파 시기에는 현장 정비사들을 위해 방한 조끼, 방한화, 방한 패딩에 이어 방한 귀마개 용품도 지급했다. 정비 사무실에 호빵 기계를 설치해 따뜻한 간식을 제공하기도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lje@newsis.com

▶ 네이버에서 뉴시스 구독하기
▶ K-Artprice, 유명 미술작품 가격 공개
▶ 뉴시스 빅데이터 MSI 주가시세표 바로가기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