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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신규 확진 주말 '최다'…비수도권도 '5인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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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로나와 더위 어느 하나도 쉽게 물러나지 않고 있습니다. 어제(17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천450명대로 주말 기준 최고치였습니다. 수도권에 머물던 4차 유행이 전국으로 확산하자 결국 내일부터 비수도권에서도 5명 이상 모임을 금지하기로 했습니다.

첫 소식, 남주현 기자입니다.

<기자>

대전 도안동 태권도 학원입니다.

어제 원장이 확진된 뒤 원생과 가족이 검사를 받았고 지금까지 모두 47명이 확진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