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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9 (일)

문 대통령에게 속된 표현…일본 대사 불러 엄중 항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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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한국에 와 있는 일본 공사가 매우 부적절한 말을 했습니다. 우리 정부가 일본 대사를 불러 항의할 정도였습니다. 싱하이밍 중국 대사 발언도 논란이 되었습니다.

곽상은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주한일본대사관 설화의 당사자는 대사관 내 서열 2위, 소마 히로히사 총괄공사입니다.

소마 공사는 jtbc 기자를 만난 자리에서 문재인 대통령에게 속된 성적 표현을 써가며 한일 관계에서 혼자서만 신경전을 벌이고 있다는 취지로 말한 것으로 보도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