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28 (금)

영동 금강 다슬기 잡던 40대 남성 물에 빠져 사망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금강에서 다슬기를 잡던 40대 남성이 물에 빠져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오늘(17일) 오전 11시 10분쯤 충북 영동군 양산면 금강 근처에서 42살 윤 모 씨가 물에 빠졌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윤 씨는 근처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다슬기를 잡던 윤 씨가 수위가 갑자기 깊어지는 곳에 들어서며 사고를 당했을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안희재 기자(an.heejae@sbs.co.kr)

▶ 코로나19 현황 속보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