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4 (화)

여의도발 감염 비상…증권사 직원 2만 8천 명 검사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직장인들이 많은 서울 여의도에서도 최근 확진자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그래서 영등포구청이 여의도에서 일하는 모든 금융기관 직원들에게 진단검사를 받으라고 권고했습니다. 임시선별검사소가 차려진 서울 여의도공원에 저희 취재기자 나가 있습니다.

김정우 기자, 거기에는 지금 빗방울도 떨어지는 것 같은데 지금도 검사가 이루어지고 있습니까?

<기자>

네, 퇴근 시간도 지났고 보시는 것처럼 조금 전까지 많은 양의 비가 내렸지만, 이곳 선별검사소에서는 검사를 받으려는 사람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