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아프리카공화국이 폭동 진압을 위해 병력 2만 5천 명을 추가로 배치하기로 했습니다.
은차베니 대통령실 장관 대행은 현지시간 어제(15일) 아침부터 남아공 국방군 병력 5천 명이 추가돼 이미 군인 1만 명이 지상에 배치됐다고 밝혔습니다.
병력 배치 후 최대 도시 요하네스버그에서는 사태가 다소 진정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러나 폭동의 진원지인 콰줄로나탈은 아직도 불안한 상태입니다.
현지시간 지난 9일 시작된 소요사태로 남아공에서는 현재까지 117명이 숨졌습니다.
김영아 기자(youngah@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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