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야권 대선후보 적합도에선, 윤석열 전 검찰총장 26.7, 홍준표 의원 10.2, 유승민 전 의원 7.7%였습니다.
이어 심상정 의원 5.7,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 5, 최재형 전 감사원장 3.8, 원희룡 제주지사 2.5, 하태경 의원 1.8, 김동연 전 경제부총리 1.3% 순이었고 윤희숙 의원, 황교안 전 미래통합당 대표, 김태호 의원은 1%를 밑돌았습니다.
내년 대선에서 어떤 결과가 나오는 게 더 바람직하다고 생각하느냐는 질문엔 정권 재창출 40.4, 정권 교체 51.1%로 정권 교체 응답이 10.7% 포인트 높았습니다.
이번 조사는 SBS가 여론조사기관 넥스트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12일부터 13일까지 무선 전화면접조사로 전국의 유권자 1,001명의 응답을 얻었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 수준에 플러스마이너스 3.1% 포인트입니다.
<조사 개요> 조사 의뢰 : SBS 조사 기관 : 넥스트리서치 조사 일시 : 2021년 7월 12일~13일 조사 대상 :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천1명 (성·연령·지역 할당 후 무선 가상번호 추출) 조사 방법 : 무선 전화면접조사 (100%) 응답률 : 22.6% 가중치 부여 방식 : 성별·연령별·지역별 가중값 부여 (셀가중/2021년 6월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 기준) 표본 오차 : ±3.1%포인트 (95% 신뢰 수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