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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9 (수)

방송 · 가요계 확진자 이어져…배구선수 출신 김요한 · 노을 이상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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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 배구선수 김요한 - 노을 이상곤

방송가 등 연예계에서도 코로나19가 급격히 확산하는 가운데 배구선수 출신으로 예능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인 김요한도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오늘(15일) 방송가에 따르면 김요한은 어제 몸에 이상을 느껴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결과 양성 반응이 나와 격리 후 치료받고 있습니다.

김요한은 2019년 코트에서 은퇴한 뒤 게임회사 이사로 일하면서 방송에도 자주 출연해왔습니다.

최근에는 JTBC '뭉쳐야 찬다', E채널 '노는 브로', IHQ '리더의 연애' 등에 출연했습니다.

'리더의 연애' 측은 "김요한과 함께한 출연자들도 검사를 받고 있다. 녹화 일정은 검사 결과가 나오면 정리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보컬그룹 노을의 이상곤도 함께 연극에 출연한 배우가 확진돼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결과 양성이 나왔습니다.

소속사에 따르면 이상곤은 지난달 25일 연극 '러브이즈타이밍' 공연을 함께했던 상대 배우가 확진 통보를 받아 밀접접촉자로 분류돼 검사를 받았습니다.

소속사는 "이상곤은 모든 스케줄을 중단하고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를 것이며, 동선이 겹치거나 접촉이 있었던 가족, 스태프, 직원들도 빠른 시일 내 검사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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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규 기자(sbsnewmedi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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