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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귀갓길 '묻지 마 폭행·추행' 피해…상해 혐의만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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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집으로 가던 여성이 처음 보는 50대 남성에게 난데없이 폭행과 추행을 당했다는 제보가 들어왔습니다. 사람들이 다니는 큰길에서 벌어진 일인데요.

김민정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지난달 16일 저녁 10시, 운동을 마치고 집으로 향할 때까지만 해도 그날은 32살 A 씨에게 평범한 하루였습니다.

일상이 악몽으로 변한 건 순식간이었습니다.